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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4.24 21:15
수정 2020.04.24 21:23
[앵커]
이번 사건 관련한 피해액으로 지금까지 파악된 것만 1조 6천억대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수사를 통해 그 금액이 얼마나 더 늘어날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여기까지만 해도 단군 이래 최대 규모의 금융사기 사건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 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까지 피해 규모가 커지도록 방치한 이유가 뭐였을까? 수사 당국은 그래서 불법 로비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김태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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