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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4.24 21:17
수정 2020.04.24 21:23
[앵커]
이런 가운데 라임펀드로부터 투자를 받았던 코스닥 상장사 리드의 경영진이 무더기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들은 마치 현금 인출기에서 돈을 뽑아가듯 회사공금을 횡령했고, 그 돈으로 라임관계자들에게 명품시계와 가방을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황병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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