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경찰, '라임사태 핵심' 김봉현 구속영장 신청 변
한달 여행이라더니…김봉현 일당, 집에 머물며 피자 배달만변
'라임 일당' 은신처 예약한 의문의 여성…국제전화·페이팔 이용변
'5개월 도주극' 긴박했던 김봉현 체포…정관계 로비 수사 급물살변
등록 2020.04.25 19:03
수정 2020.04.25 19:19
[앵커]
오늘은 1조 6천억 원 대의 천문학적 피해, 그리고 정관계 로비 의혹까지 낳고 있는 라임 사태 속보로 뉴스7 문을 열겠습니다. 김봉현 전 회장을 비롯한 이번 사건의 핵심 인물 3명이 체포됐다는 소식은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경찰은 하루 만에 김 전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일단은 회삿돈 횡령 혐의가 적용됐는데, 핵심은 누구에게 어떻게 로비를 해서 이런 엄청난 돈을 합법적으로 끌어모았는지, 바로 이 부분에 맞춰지고 있습니다.
먼저 장용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관련기사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