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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4.25 19:05
수정 2020.04.25 19:20
[앵커]
김봉현 전 회장 일당은 그제 저녁 성북구 주택가에서 경찰에 붙잡혔죠. 그런데 이들이 성북동에 은신하는 과정에는 두 명의 여성이 등장합니다. 각각 미국 LA와 부산에 있다는 여성들인데, 이 가운데 LA쪽 여성이 김 전 회장 대신 성북동 숙소를 예약하고. 결제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김 전 회장과 어떤 관계인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황선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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