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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외국인 입국금지 5월 말까지 연장…中 우한 "환자 0명"

등록 2020.04.28 08:26

수정 2020.04.28 08:37

[앵커]
일본이 5월말까지 외국인 입국을 금지하고 일본 중앙은행은 경기 부양을 위해 무제한으로 국채도 사들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박소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베 정부가 외국인 입국금지를 5월 말까지 연장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한국, 미국, 중국, 유럽 외에 금지 국가를 87개 국으로 늘렸습니다.

아베 신조 / 日 총리
"러시아, 페루, 사우디아라비아 등 14개 국은 입국 거부 대상에 추가될 예정입니다. 이 조치는 4월 29일 자정부터 발효됩니다."

신규 확진자는 모처럼 200명 밑으로 떨어져 누적 환자는 1만 4000명 수준입니다. 일본 중앙은행은 경기 부양을 위해 무제한으로 국채를 사들인다고 발표했습니다.

구로다 하루히코 / 일본은행 총재
"세계 경제 활동은 계속 억제될 것으로 보이며, 일본 경제도 심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본 언론과 전문가 사이에선 도쿄올림픽을 아예 취소하자는 주장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관광대국 태국은 신규 확진자가 10명 밑으로 줄었지만, 코로나를 종식하겠다며 5월말까지 입국을 금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싱가포르는 외국인 근로자 집단감염이 계속돼 누적 확진자가 일본보다 많아 1만 5000명을 넘겼습니다.

반면에 코로나 진원지였던 중국 우한시는 입원환자가 제로가 됐습니다.

중국은 러시아와 국경을 맞댄 헤이룽장성이 비상상태이고 무증상 감염자는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TV조선 박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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