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전체

경기 화성 폐기물업체 화재…"강풍에 진화 어려움"

등록 2020.04.29 13:47

수정 2020.04.29 13:47

경기 화성 폐기물업체 화재…'강풍에 진화 어려움'

/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제공

경기 화성시 서산면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오늘(29일) 오전 10시 40분쯤 화성의 한 폐비닐 재활용업체 가건물에서 불이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헬기 1대 소방 장비 32대 소방관 65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 관계자는 "화재 현장에 바람이 많이 불어 진화에는 시간이 좀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 주원진 기자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