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통신위원회 제공
방송통신위원회는 29일 전체회의를 열어 표철수 상임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표 부위원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다. 표 부위원장은 부산고와 서울대 지리학과를 졸업했고, KBS 정치부 차장과 YTN 미디어국장,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등을 지냈다.
표 부위원장은 "우리나라 방송통신 분야의 발전과 국민의 권익 보호를 위해 관련 정책이 위원회에서 합리적으로 결정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황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