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전체

CJ문화재단 뮤지컬 공모에 '두얼굴' 등 4편 선정

등록 2020.05.01 14:14

CJ문화재단에서 주최한 2020 스테이지업 뮤지컬 공모에서 '두얼굴' '세인트 소피아 등 4편이 선정됐다.

스테이지 업 공모전에 선정된 '두얼굴'은 작가 김한솔, 작곡에는 문혜성, 정혜지가 참여했다. 뮤지컬 신인 창작자를 지원하는 스테이지 업은 지원자가 가장 많이 증가했다.

스테이지 업은 지난해 64팀보다 약 2배 증가한 114팀이 응모해 뜨거운 경쟁을 겨뤘다.

인디뮤지션 활동을 지원하는 튠업은 총 583팀이 지원해 지난해 501팀보다 증가했으며, 청년 감독 단편영화 제작, 단편 영화제 출품을 지원하는 스토리업에는 지난해와 비슷한 557팀이 지원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