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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총격에 유감표명 없는 靑…野 "단호히 대응해야"

등록 2020.05.03 19:08

수정 2020.05.03 19:21

[앵커]
청와대는 의도적 도발 가능성이 낮다는 합참의 설명에 무게를 둔 채 북한에 대한 유감 표명은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야당은 명백한 군사도발이라며 단호한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정치권 반응은 윤수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합동참모본부가 북한의 총격 도발을 9.19 군사합의 위반이라고 규정했지만 청와대는 입장을 내지 않았습니다.

국가안전보장회의, NSC도 열리지 않았습니다. 다만 청와대 관계자는 "도발 가능성이 낮아보인다는 합참 설명으로 봐달라"고만 했습니다. 의도적 도발은 아니라는 취지입니다.

대신 김정은 위원장의 위중설을 주장한 탈북자 출신 야당 당선인들을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도발에 대해 입장을 내지 않았습니다. 반면 미래통합당은 9.19 군사합의 위반이 분명한 만큼 단호히 대응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황규환 / 미래통합당 부대변인
"정부는 북한의 도발에도 여전히 거짓평화의 꿈에 빠져있습니다. 대북기조 전환이 없으면 위협과 도발은 반복될 수 있습니다."

TV조선 윤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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