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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5.05 21:08
수정 2020.05.05 21:11
[앵커]
여직원 성추행 사실을 인정하고 부산시장직에서 물러난 뒤 열흘 넘게 행방이 알려지지 않았던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경남 거제의 한 펜션에서 목격됐습니다. 지인이 운영하는 곳이고 지금은 공사중이어서 일반 투숙객은 받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 펜션이었는데, 오 전 시장은 사람 잘 못 봤다는 말을 남기고 다시 어디론가 사라졌습니다.
이성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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