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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5.06 21:02
수정 2020.05.06 21:05
[앵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경영권 승계와 노조 문제에 대해 국민앞에 직접 사과했습니다. 삼성이 일류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국민의 기대에 미치는 못하는 부분이 있었다고 시인하며 아이들에게는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삼성의 무노조경영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하겠다고도 했습니다. 이 부회장의 이번 사과가 법원의 권고에 따른 것이고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일각의 비판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 기업사의 상징이기도 한 삼성의 이 공개 발언이 불러올 파장 역시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오늘은 이 문제를 먼저 집중적으로 다뤄 보겠습니다.
김자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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