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눈길을 끄는 사진 한 장도 살펴보시죠 어버이날을 앞두고 어제 대전 보훈요양원 안심 면회 창구에서 한 가족이 부모님과 면회를 하고 있는 할머니의 환한 모습입니다.
부모님을 찾아뵙고 키워주신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해야 하지만, 코로나 사태로 요양시설에 계신 부모님을 직접 방문 하기보단 전화통화나 영상 통화로 안부를 물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아들을 보고 환하게 웃는 할머니의 모습에서 자식에 대한 부모님의 애정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부모님께 이 두 마디 하시는 것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한 장 이었습니다.
사회뉴스퍼레이드
[아침에 한 장] 칸막이도 막지 못하는 모정
등록 2020.05.08 08:33
수정 2020.09.28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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