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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5.08 21:07
수정 2020.05.08 21:16
[앵커]
코로나 19 방역체계를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한지 사흘만에 우려했던 지역사회 집단 감염이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이태원 클럽을 다녀간 용인, 20대 확진자와 그 친구가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15명의 추가 확진자가 확인됐습니다. 이 가운데 12명은 클럽에서 접촉한 사람들입니다. 사는 곳도 보시는 것처럼 서울과 인천, 경기 양평 등 수도권 곳곳에 퍼져 있어 재확산 비상이 걸렸습니다.
보도에 최원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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