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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5.09 19:11
[앵커]
문제는 이태원 클럽과 관련된 확진자가 대부분 20대라는 겁니다. 상대적으로 건강하기 때문에 감염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상태로 활발하게 외부 활동을 하는 패턴을 갖고 있어 문제가 커질 수 있는 거죠. 지금 중요한 건 이태원 클럽 방문자를 정확하게 추적하는 건데 이들이 신분노출을 꺼리면서 찾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지자체와 경찰이 어떻게 이들을 추적할 건지 송민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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