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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개막 5연승 '단독 선두'…포항, '승격팀' 부산 꺾고 첫승

등록 2020.05.10 19:42

수정 2020.05.10 19:46

[앵커]
코로나19로 막혔던 그라운드가 이제 활기를 찾았습니다. 오랜만에 스포츠 경기 내용을 모아서 전해드리는데요 프로야구 롯데가 개막 이후 5연승을 달렸고 프로축구에서는 포항이 5년 만에 1부리그로 승격한 부산을 눌렀습니다.

박상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안치홍의 유격수 땅볼로 6이닝 동안의 0의 행진을 깬 롯데.

정훈의 1타점 적시타와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마차도의 2점 홈런을 더해 7회에만 4점을 달아났습니다.

마운드에선 외국인 선발투수 스트레일리가 눈부셨습니다. 7이닝 동안 탈삼진을 11개나 잡아내는 등, SK 타선을 3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팀의 4-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롯데는 7년 만에 개막 5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창원에서는 LG가 라모스의 홈런 2개, 채은성의 홈런 1개에 힘입어 6점차를 뒤집고 10-8로 승리, NC에게 시즌 첫 패배를 안겼습니다.

광주에서는 KIA가 연타석 홈런을 포함해 혼자 5안타 6타점을 올린 터커의 활약을 앞세워 어제 대패를 설욕했습니다.

양현종은 6이닝 2실점으로 시즌 첫승을 따냈습니다.

키움은 서건창의 결승 희생타와 임병욱의 2타점 적시타를 묶어 한화와의 3연전을 싹쓸이했습니다.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펼친 포항과 부산. 선제골은 포항의 몫이었습니다. 전반 23분, 김용환이 올린 프리킥을 일류첸코가 머리로 받아넣었습니다.

포항은 후반 25분, 팔로세비치의 페널티킥을 더해 부산에 2-0 완승을 거뒀습니다.

부산은 5년만의 1부리그 복귀전에서 쓰디쓴 패배를 맛봤습니다.

TV조선 박상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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