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뉴스퍼레이드

[아침에 이슈] 김도균 대북정책관, 사단장 안거치고 수방사령관 승진

등록 2020.05.11 09:45

수정 2020.09.28 02:10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3주년을 맞아 대국민 특별연설을 했습니다. 여야의 평가는 엇갈렸는데요 두 분과 함께 연설 내용 자세히 짚어봅니다. 전예현 전 내일신문 기자 김대현 전 주간조선 기자 나와 계십니다.

#文 '취임3주년' 연설
- 文, 연설에서 '경제'는 22번·'기회'는 8번 언급
- 김태년 "전 국민 확대는 당장은 어려워…점진 확대"
- 文, 취임 3주년 연설에서 北 문제 직접 언급 안 해
- 文 "코로나 진정되면 北이 우리 제안 받아들이도록 설득"

#수요집회 '진실공방
- 이용수 할머니 "모금액 도대체 어디에 쓰나"
- 윤미향 "(모금액의) 사적 사용은 불가능"
- 우희종 "최 모 씨 때문에 할머니의 기억 왜곡된 듯"
- '윤미향에게 위안부합의 사전 설명' 주장 놓고 공방

#수방사령관 파격 인사
- 신임 수방사령관에 김도균 軍 대북정책관 발탁
- 사단장 거치지 않은 군단장 임명은 최초
- 국방부 "유연한 사고와 위기관리 능력 인정받아"
- 군 일각 "군 지휘관 인사 원칙 무너뜨릴 우려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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