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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논현동 아파트 14층서 화재…주민 30여명 긴급 대피

등록 2020.05.14 18:41

수정 2020.05.14 18:49

오늘(14일) 오후 2시6분쯤, 인천 남동구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1시간 만에 꺼졌지만, 아파트 주민 27살 이 모 씨 등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 치료를 받았다.

불이 나자 주민 30명은 스스로 대피했고 4명은 119에 구조됐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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