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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5.16 19:05
수정 2020.05.16 20:47
[앵커]
쉼터를 사고 판 7년 사이 공시지가가 두배로 오른 걸 감안하면 7억 5천만원에 산 집을 4억 2천만원에 팔았다는 게 선뜻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정대협이 이 쉼터를 정상적인 가격에 매입했는지부터 따져볼 필요가 있겠죠.
석민혁 기자가 현장에 나가서 주변 시세들을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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