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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5.17 19:09
수정 2020.05.17 20:28
[앵커]
윤미향 당선인의 아버지가 이 쉼터의 관리인으로 있었다는 사실은 저희가 그제 단독 뉴스로 보도해드렸는데요. 정의연 측은 윤 당선인 부친에게 6년동안 750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돈이 많고 적음은 쉽게 판단할 수 없겠지만, 피해 할머니를 위해 일해왔다는 분이 자기 가족에게 돈을 주고 관리를 맡긴 게 부적절 했다 이런 비판은 면하기 어려울 겁니다. 정의연은 "사려깊지 못했다"고 사과했는데, 정작 당사자인 윤 당선인은 침묵을 지켰습니다.
이채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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