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스7

인천 노후 상수도관 작업중 누수…60대 근로자 사망

등록 2020.05.17 19:30

[앵커]
인천에서 상수도 배관 교체 작업을 하던 근로자가 숨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땅속 3m 깊이에 묻힌 상수도관 안에서 용접을 하던 중, 차단막이 터지면서 물이 쏟아져 나와 변을 당했습니다.

강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잠수복을 입은 구조대원이 물속으로 들어갑니다. 옆에선 소방대원이 줄을 잡고 구조 활동을 돕습니다.

오늘 새벽 0시 53분쯤 인천 부평구청역 인근 상수도관 교체 현장에서 누수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1200mm 크기 상수도관 안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62살 임모씨가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차수막이 파열되면서 갑자기 물이 차오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관계자
“배관 교체 공사하다가 차단막이 파열돼서 물이 터져 나와서 배관 안에 용접하시던 분이 나오지 못했다는….”

어젯밤 9시쯤 충북 괴산군 중부내륙고속도로 한 다리에서 44살 김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화물차를 들이 받았습니다.

화물차 운전자는 김씨와 대화를 하다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김씨가 사라지자 도로공사에 신고했습니다.

사라진 김씨는 30m 다리 아래에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 관계자
“앞차 운전자가 자기 차에 갔다 온 사이에 다른 분이 다리 아래로 추락한 걸로 추정….”

경북 울진군에서는 어제밤 8시쯤 한 야영장 텐트에서 휴대용 부탄가스가 폭발해 4명이 다쳤습니다.

TV조선 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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