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스퍼레이드

[아침에 키워드] 그리운 아들

등록 2020.05.18 08:25

수정 2020.05.18 08:30

다양한 뉴스 속에 키워드를 찾아 전해드리는 아침의 키워드입니다.

오늘의 키워드[그리운 아들]입니다.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입니다.

40년이라는 세월이 지나도 그리운 가족을 찾는 유족들의 마음은 헤아릴 길이 없습니다.

시민군 중의 하나로 군의 최후의 진압에 맞서다 총에 맞아 사망한 고 이정연씨의 어머니 구선악씨의 사연도 그랬습니다.

5월 항쟁 당시 "언젠가 누군가는 해야 하는 일"이라며 어머니의 손을 뿌리치고 시위에 동참했던 아들의 모습이 마지막이었다는 구씨. 아들이 무사히 돌아오기만을 기다렸지만, 주검이 된 아들의 모습을 보고 그 자리에서 정신을 잃었습니다.

5월만 되면 당시의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진다며 "4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오월만 되면 아들이 너무 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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