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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5.18 21:02
[앵커]
광주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당시 시민군의 최후 항전지였던 옛 전남 도청 앞에서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5·18묘역이 아닌 전남 도청 앞에서 기념식이 열린 건 이번이 처음인데, 문재인 대통령은 당시 발포 명령자를 밝혀내고 헬기 사격 진실도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가해자가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면 화해의 길이 열릴 거라고도 했습니다.
오늘 뉴스 나인은 신은서기자가 먼저 보도하겠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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