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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5.18 21:09
수정 2020.05.18 22:15
[앵커]
윤당선인이 정대협 대표 시절이던 지난 2015년 안성 쉼터 운영과 관련해 기부금을 낸 사회복지공동모금측으로부터 경고를 받은 것으로 저희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쉼터가 제대로 운영되지 않고 회계처리에도 문제가 있으니 시정을 하라고 지적했다는데, 왜 고쳐지지 않았는지 의문이 남습니다.
김지수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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