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스퍼레이드

5월 20일 '뉴스 퍼레이드' 오프닝

등록 2020.05.20 07:27

수정 2020.09.28 03:20

유정현 : 깊이있는 시선으로 오늘을 바라보는 <뉴스퍼레이드> 문을 엽니다.

류주현 : 오늘의 뜨거운 이슈 살펴봅니다.

유정현 : 2015년 메르스 사태를 겪은 삼성서울병원에서 간호사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집단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다섯차례 연기 됐던 등교 개학이 오늘 고3부터 시작됩니다.

류주현 : 위안부 운동의 대모로 불리는 김문숙 한국정신대문제대책 부산협의회 회장이 윤미향 당선인의 정대협 운영방식을 비판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회장은 "윤 당선인이 대표가 된 뒤 정대협은 할머니를 앞세운 돈벌이 단체가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유정현 : 윤미향 당선인 의혹이 확산하면서 여당의 고심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국회는 오늘 마지막 20대 본회의를 열고 민생법안 처리를 시도합니다.

류주현 : 정부가 표준 주택 공시 가격을 산정하면서 가격 결정에 결정적 영항을 미치는 요소를 빼놓고 계산한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일회성 실수나 부정행위가 아닌 공시가 산정제도의 구조적인 허점이 드러났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유정현 : 저희는 잠시뒤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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