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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석] 안양 일본식 주점, 제2의 이태원 클럽 되나

등록 2020.05.21 09:05

수정 2020.09.28 03:30

어제부터 고3 학생들의 등교가 시작됐습니다. 학교 현장에는 반가움과 불안이 공존하는 모습이었는데요. 고3 확진자가 발생해 학생들이 귀가하는 일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안양의 일본식 주점에서는 어제까지 6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요. 노래방과 비슷한 실내구조에 집단감염의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설대우 중앙대 약대 교수와 함께 자세히 짚어봅니다.

- 첫날부터 코로나로 일부 등교 중지
- 확진 고3, 체대 입시학원 학생 90여 명과 운동
- 인천 66개교, 22일까지 등교 금지
- 좁은 방이 다닥다닥…노래방과 비슷한 구조
- 방문자는 자발적으로 신고해야
- 방역당국 "공용공간이나 환자 통한 감염 가능성"
- 방역당국 "클럽과의 연결고리 확인 못 해"
- 확진 판정 간호사와 친구는 무증상자로 밝혀져
- 코로나19 전파 방지는 '무증상 감염' 차단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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