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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나온 군인, 여자친구 집 찾아가 흉기 살해

등록 2020.05.21 14:07

경기 안성경찰서는 휴가 기간에 흉기로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22살 A 일병을 현행범 체포해 오늘(21일) 군 헌병대에 넘겼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일병은 어제(20일) 오후 9시30분쯤 여자친구 B 씨 집에 찾아가 준비한 흉기를 휘두른 뒤 스스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 일병은 미리 흉기를 준비한 것으로 보고 있다. / 배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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