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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한정판 'M340i 퍼스트 에디션' 출시…한국엔 단 40대

등록 2020.05.22 14:41

BMW 그룹 코리아가 오는 5월 25일, 'BMW 샵 온라인'을 통해 'M340i 퍼스트 에디션'을 한정으로 선보인다.

'M340i 퍼스트 에디션'은 전세계 340대 한정으로 생산됐으며 국내에서는 40대만 판매된다.

스포츠 세단 M340i는 BMW그룹이 3시리즈 최초로 선보인 M 퍼포먼스 모델로, 이 가운데 한정판으로 출시된 'M340i 퍼스트 에디션’은 색다른 디자인과 옵션을 갖췄다.

외장 색상은 프로즌 다크 그레이 색으로 출시됐고, BMW의 대표적인 아이콘인 키드니 그릴과 테일파이프 피니셔에도 검정색을 입힌 디자인이 특별하게 적용됐다.

실내는 BMW 인디비주얼 풀 메리노 내장 가죽과 가죽 대시 보드가 적용됐고, M모델 전용 안전밸트도 더해졌다.

이와 더불어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컨트롤과 연동된 어댑티브 M 서스펜션을 장착해 주행 상황에 걸맞은 차별화된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한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안정성을 구현하는 M 스포츠 브레이크, M 스포츠 디퍼렌셜 등이 적용됐으며, 19인치 더블 스포크 792M 휠이 탑재됐다.

BMW 코리아는 M340i 퍼스트 에디션에 이어 6월부터는 BMW 그룹 코리아 설립 25주년을 기념해 자체적으로 특별히 제작한 에디션들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 김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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