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정 웰메이드 제공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대상인 진(眞)을 차지한 임영웅이 유통 광고업계를 휩쓸고 있다.
임영웅은 매일유업, 한국야쿠르트, 웰메이드, 청호나이스 등 식품 패션 화장품 등 업종을 가리지 않고 광고 러브콜을 받고 있다.
세정 웰메이드가 지난달 28일 선보인 임영웅 CM송 '트롯웰송'의 영상 조회 수가 167만을 기록 했고, 영상 속 임영웅이 입은 셔는 영상 노출 후 3주일간 판매량이 노출 전보다 510% 증가했다.
임영웅의 인기 비결은 40~60대 중장년층 팬덤으로, 겸손한 이미지와 친근함이 인기를 견인한다.
현재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에선 회원 8만8천명이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