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스7

5월 23일 '뉴스 7' 헤드라인

등록 2020.05.23 19:07

1. 위안부 피해 이용수 할머니가 "윤미향 당선인이 국민과 세계인에게 배신감을 줬고, 국회의원은 포기하지 못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 교육과 교류를 통해 위안부 문제를 풀어야한다고 했습니다. 단독 인터뷰 내용 전합니다. 

2. 지역별로 코로나19 산발적 감염 이어지면서 어제 확진자는 23명 늘었습니다. 어제 확진 판정을 받은 부천 소방관의 간호사 아내와 동료 소방관도 감염됐습니다. 인천시에선 110가구가 긴급 재난지원금을 중복 수령하는 오류가 발생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3.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 추도식에 여권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노무현 정신'을 강조했습니다.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는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 전남 여수의 한 섬에서 7살 아이가 리조트 셔틀 버스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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