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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표 서울청장 "(거듭된 영장 요구에도 檢 계속 기각 시) 영장심사위 재심의 절차 밟을 것"

등록 2020.05.25 14:00

수정 2020.05.25 14:17

이용표 서울청장 '(거듭된 영장 요구에도 檢 계속 기각 시) 영장심사위 재심의 절차 밟을 것'

 

이용표 서울지방경찰청장은 25일 검찰의 거듭된 영장 기각 등 “앞으로 유사한 일이 발생할 경우 영장심사위원회를 통해 재심의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했다.

이 청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청사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청와대 하명수사·선거개입 의혹과 관련해 검찰 출석 직전 극단적 선택을 했던 검찰 수사관 A씨의 휴대전화 압수수색 영장을 검찰이 세 차례 기각한 것과 관련해 이 같은 뜻을 밝혔다.

그는 특히 앞으로 있을 검경수사권 조정 과정을 언급하며 “수사권 조정 과정에서 서울고검에 설치되는 영장심사위에 이의 신청해 재심의를 요구하겠다”고 했다.

이 청장은 A씨 사망 사건 수사 상황과 관련해선, 내부 확보 자료와 검찰로부터 넘겨받은 자료를 종합해 수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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