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현 : 깊이있는 시선으로 오늘을 바라보는 <뉴스퍼레이드> 문을 엽니다.

류주현 : 오늘의 뜨거운 이슈 살펴봅니다.

유정현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는 30년 동안 윤미향 당선인에게 이용만 당했다며 한맺힌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오늘 뉴스 퍼레이드는 어제 기자회견 집중적으로 짚어 드리겠습니다.

류주현 : 이태원 클럽 발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는 가운데, 서울 강서구의 6살 유치원생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등교 수업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학부모들은 불안하다는 반응입니다.

유정현 : 오늘부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버스와 택시를 탈 수 없습니다. 내일부터는 모든 국제선과 국 내선 비행기를 이용할 때도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됩니다.

류주현 : 성 착취물 제작·유포 텔레그램인 이른바 '박사방' 유료회원 2명이 법죄단체 가입죄가 적용돼 처음으로 구속됐습니다.

유정현 : 미국의 코로나19 봉쇄 완화 조치와 맞물린 현중일 연휴기간 잇단 총기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유정현 : 저희는 잠시뒤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