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뉴스퍼레이드

[이슈 분석] 이용수 할머니의 절규

등록 2020.05.26 10:20

수정 2020.09.29 09:50

이용수 할머니가 어제 2차 기자회견을 열었는데요. 30년간 이용당했다며 정의연의 전신인 정대협을 비판했습니다. 이용수 할머니의 기자회견 내용과 관련 의혹, 그리고 정치권 반응을 네 분 모시고 자세히 짚어봅니다. 민병두 의원 김용태 의원 손정혜 변호사 시사저널 소종섭 국장 나와 계십니다.

- 이용수 "30년을 모금…이유도 모른 채 끌려다녀"
- "할머니들 왜 팔아먹나" 30년 한 맺힌 절규
- 이용수 "윤미향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안아준 것"
- 이용수 "정대협, 위안부를 '만두 고명'처럼 취급
- 정의연, 李 할머니 일부 발언에 대한 설명자료 배포
- 정의연 "정대협은 '위안부' 피해자 위해 활동"
- 정의연 "위안부 실상 알려지지 않아 정신대 용어 사용"
- 이용수 "김복동 할머니도 미국 끌고 다니며 고생시켜"
- 정의연 "이용수 할머니 기자회견, 마음 아파"
- 1992년부터 후원된 모금액은 어디로?
- 윤미향 "위안부문제 해결하려 출마한다고 말해"
- 이용수 할머니, 윤미향에 강한 배신감 느껴
- 의혹 커지는데…윤미향은 어디에?
- 윤미향, 돈 없다더니 주택 매입 의혹
- 윤미향 주택 매입 자금출처 조사 불가피
- 윤미향 의혹 관련 검찰 수사 방향은?
- 與"사실관계 파악 우선"↔통합당 "국정조사 추진"
- 與 "수사결과 지켜보고 결정"...기존 입장 되풀이
- 靑 "청와대가 언급할 사안 아냐"
- 통합당, '위안부 할머니 피해 진상규명 TF' 출범
- 안철수 "여당에 진정한 노무현 정신의 DNA 있나"
- 한국당 "與, 윤미향 거취 매듭짓는 게 최선"
- 윤미향, 21대 국회 개원하면 불체포 특권 생겨
- 검찰, 압수물 분석 뒤 소환 조사 이어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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