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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한장] '진짜 파도야?' 도심 속에 나타난 'WAVE'

등록 2020.05.26 08:34

수정 2020.09.29 09:50

이번에는 도심속 시원한 파도도 만끽해 보시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앞입니다.

대형 수족관에 물을 채워 파도를 만들어 낸 것 같죠 수족관이 아니라 화면입니다.

농구 경기장 4배 크기의 초대형 LED 발광다이오드 사이니지를 통해 보니 마치 대형 수족관을 보는 듯한 착각이 들게 되는데요.

사이니지는 공공장소나 상업공간에 설치되는 디스플레이로 '제4의 스크린'으로도 불립니다. 도심 속에 파도는 빌딩 외벽 두 면을 곡면 형태로 감싼 LED 사이니지를 통해 만들어졌습니다.

주로 광고와 K팝 홍보 영상이 상영 됐는데, 최근 'Wave(파도)'가 상영됐습니다.

실제로 바다에서 파도가 치는 듯한 생생한 몰입감에 CNN을 비롯한 여러 외신들의 찬사가 쏟아졌습니다. 아침에 한 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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