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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삼성 합병 의혹' 이재용 부회장 피의자 신분 소환

등록 2020.05.26 10:07

수정 2020.05.26 10:13

검찰, '삼성 합병 의혹' 이재용 부회장 피의자 신분 소환

/ 연합뉴스

검찰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이복현 부장검사)는 "삼성그룹 불법 합병 및 회계 부정 사건에 관하여 이 부 회장을 소환 조사했다"라고 밝혔다.

검찰은 형사사건 공개금지 규정에 따라 포토라인 없이 비공개로 불러 조사 중이다. 검찰은 이 부회장을 영상 녹화실에서 조사 중이다.

이 부회장은 국정 농단 사건 이후 3년 만에 피의자 신분으로 다시 검찰에 출석했다. 검찰은 이 부회장이 경영권 승계를 위해 분식회계 등 회계 부정을 저지른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검찰은 이 부회장을 삼성 바이오로직스에 대한 배임과 자본시장법 혐의 등으로 조사 중이다.

검찰은 이 부회장 수사를 마치는 대로 삼성 임원들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및 기소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 주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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