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5일) 오후 2시 44분쯤 전북 김제시의 한 농로 인근 도로에서 1톤 트럭과 25톤 덤프트럭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1톤 트럭 운전자 28살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덤프트럭 운전자 58살 B씨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농로를 나오던 1톤 트럭과 도로를 지나던 덤프트럭이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 박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