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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정의연 회계담당자 첫 소환조사…수사 급물살

등록 2020.05.26 19:34

기부금 유용 의혹 등을 받고 있는 정의기억연대의 회계 담당자가 오늘(26일) 검찰에 출석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4부는 오늘 오후 정의연 회계 담당자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

앞서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 사법시험준비생모임 등 시민단체는 지난 7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의 기자회견이 열린 후, 정의연의 부실 회계와 후원금 횡령 의혹 및 안성 쉼터 매입, 매각 의혹에 대해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과 정의연 관계자들을 검찰에 고발했다.

검찰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마포구 정의연 사무실과 정대협 사무실 주소지인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마포 ‘평화의 우리집’ 총 3곳을 압수수색 한 바 있다.

정의연 회계 담당자 소환에 대해 검찰 관계자는 “형사사건 공개금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사건 관계인 소환에 관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 백연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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