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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할머니 기자회견…한맺힌 토로

등록 2020.05.26 20:02

어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의 2차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아침부터 취재진이 몰리며 기자회견 장소도 두 차례 변경되는 등 작은 해프닝도 있었는데요. 휠체어를 타고 나타난 이 할머니는 1차 기자회견보다 부쩍 수척해진 모습을 보였지만, 1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본인의 의견을 비교적 또렷하게 이야기했는데요. 관련 영상부터 보고 오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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