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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5.26 21:02
[앵커]
오늘 새벽, 또 한 분의 '위안부' 할머니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참혹한 전쟁 범죄 피해자로 숨죽여 살아오다 어렵게 목소리를 냈던 피해자 240명 가운데 한 분입니다. 그래서 이제 남은 위안부 할머니는 17분으로 줄었습니다. 혹시라도 떠나시는 순간까지 논란에 휩싸인 정의기억연대와 나눔의 집 사태를 보시진 않았을까, 그것때문에 더 가슴이 아프시지는 않았을까, 무거운 마음으로 뉴스 나인을 시작하겠습니다. 다만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떠나신 할머니가 누구 인지, 또 자세한 장례절차도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황선영 기자가 먼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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