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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5.26 21:07
[앵커]
“배가 고픈데 좀 맛있는 거 사달라고 하니까 돈 없습니다”
이용수 할머니가 어제 기자회견에서 한 말입니다. 뿐만 아니라 위안부 할머니들이 기본적인 의식주조차 제대로 된 대접을 받지 못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기부금으로 밥을 살 순 없다" 고 해서 논란을 불렀습니다.
진중권 전 동양대교수는 정의연의 30년 운동이 할머니들의 80년 고통보다 무거울 순 없다며 윤미향 당선인을 옹호하는 여성단체를 비판했습니다.
권형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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