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현 : 깊이있는 시선으로 오늘을 바라보는 <뉴스퍼레이드> 문을 엽니다.

류주현 : 오늘의 뜨거운 이슈 살펴봅니다.

유정현 : 오늘부터 고2 이하 학생 등이 등교하는 가운데 코로나 감염우려로 전국 450개가 넘는 학교가 등교를 잠정 연기했습니다. 어린이 괴질로 불리는 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의 의심사례도 전해지면서 학부모들의 불안은 커지고 있습니다.

류주현 :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의 2차 기자회견 뒤 일각에서 제기되는 배후설에 대해 이 할머니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직접 배후설을 일축했습니다.

유정현 : 정의기억연대 기금 유용 등 각종 의혹을 받고 있는 윤미향 당선자가 공식석상에서 9일째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윤미향 당선인 관련 사건을 신속하게 수사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류주현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대국민 사과 이후 20일 만에 17시간 넘는 강도 높은 조사를 받고 귀가 했습니다.

유정현 :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21대 당선인 워크숍을 진행하는데, 이 행사에도 윤미향 당선인은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래통합당은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을 해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유정현 : 저희는 잠시뒤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