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뉴스퍼레이드

[이슈분석] 윤미향, 21대 국회 개원 전에 해명 나설까?

등록 2020.05.27 09:17

수정 2020.09.29 10:00

정의연 관련 의혹의 중심에 서 있는 윤미향 당선인이 일주일 넘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21대 국회 개원 전에 윤당선인이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설지 주목되고 있는데요. 두 분 모시고 정치권 소식 자세히 짚어봅니다. 노동일 경희대 교수 김관옥 계명대 교수 나와 계십니다.

# 두문불출 윤미향
- 윤미향, 종적 감춘 채 침묵하며 두문불출
- 지난 18일 라디오 인터뷰 이후 공개석상 피해
- 오늘 민주당 워크숍 참석 여부 주목
- 윤미향, 21대 국회 개원(30일) 전 입장 표명할까?
- 윤미향 지지 성명 냈던 與 강창일도 입장 선회
- 與, '윤미향 직접 해명론' 확산…출구전략 찾기?
- 최민희 "尹 당선에 대한 할머니의 거부감 이해 안 돼"

#가닥 잡은 이낙연
- 이낙연, 홍영표·송영길 등 당권주자들과 개별 회동
- 이낙연, 대권주자로서 약 7개월 임기의 당대표 될까?

#김종인의 첫 카드
- 통합당, 여의도연구원 발전적 해체 추진?
- 당 일각 "특히 이번 총선에서 지도부의 눈과 귀 가려"
- 김종인 비대위 첫 과제, 여의도연구원 해체할까?

# 돌아온 文의 남자
- 탁현민, 대통령 의전비서관에 내정?
- 탁현민, 과거 여성 비하 발언으로 논란
- 통합당 "탁현민 사퇴는 눈 가리고 아웅 하려는 쇼였다"
- 靑 관계자 "업무 효율 높이고 분위기 새롭게 하는 효과"
- 文, 측근들 전진 배치해 집권 후반기 성과 창출?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