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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유스 출신' 안재준, 체코 프로축구 데뷔

등록 2020.05.27 15:13

'울산 유스 출신' 안재준, 체코 프로축구 데뷔

 

울산 현대의 유망주 안재준(19)이 체코 프로축구에 데뷔했다.

'울산 유스' 출신으로 현재 체코 믈라다 볼레슬라프에 임대 중인 안재준이 27일(한국시간) 열린 체코 프로축구 25라운드 슬라비아 프라하전에서 69분 교체 출전해 21분간 활약했다. 지난 1월 임대 이적 후 첫 출전으로 감격스런 데뷔전을 치렀다.

안재준은 185cm의 큰 키에 몸무게 80kg이 나가는 탁월한 피지컬의 공격수다. 고교 축구 최강자인 울산 현대고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고, 19세 이하 대표팀에서도 뛰었다.

지난 1월 체코 1부리그인 믈라다 볼레슬라프와 1년 계약을 맺었다. 활약 여부에 따라 완전 이적도 가능하다.

안재준의 데뷔전은 코로나19 여파로 한동안 미뤄지다가 한달 보름여 만에 열린 리그 경기에서 마침내 이뤄졌다.

팀은 리그 선두 프라하에 0-1로 패했다. 11승4무10패(승점37)로 16개 팀 중에 리그 6위를 달리고 있다. / 박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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