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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전시재정' 강조하는 與…김태년 "평시 재정 정책으로 타개 못해"

등록 2020.05.27 15:09

수정 2020.05.27 15:12

연일 '전시재정' 강조하는 與…김태년 '평시 재정 정책으로 타개 못해'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신속하게 3차 추가예산을 편성해 소비 진작의 불씨를 계속 살려야 한다며 과감한 재정 투입 필요성을 연일 강조했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2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긴급재난지원금의 내수진작 효과에 대해 "이게 바로 재정지출 선순환 효과"라며 "재난지원금 소비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거쳐 기업으로 이어지고 다시 세금으로 순환하는 내수 진작 선순환구조를 정착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전시 전략을 평시 재정 정책으로 타개할 수 없다"며, "신속히 3차 추경(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소비 진작의 불씨를 계속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전날 당 회의에서도 "전시재정을 편성한다는 각오로 재정을 총동원해 (한국판) 뉴딜을 뉴딜답게 추진해야 한다"며 "가족 중에 아픈 사람이 있으면 빚을 내서라도 살리고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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