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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어린이 괴질' 의심환자 2명 모두 회복…1명은 퇴원

등록 2020.05.27 15:55

질병관리본부는 '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 의심환자로 국내에서 처음 신고가 접수된 2명은 모두 회복됐다고 밝혔다.

2명의 의심환자는 11살 남자 어린이와 4살 여자 어린이다.

11살 남자 어린이는 올해 1월~3월 필리핀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고 현재는 퇴원한 상태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감염여부를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 항체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두 사람 외에 아직까지 추가 접수된 의심환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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