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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전 사무총장' 김영삼 9단, '바통령'으로 유튜버 변신

등록 2020.05.28 18:01

김영삼 9단이 유튜버로 변신했다. 채널 명은 '바통령'이다.

한국기원 사무총장을 지낸 김영삼 9단이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바둑 대통령'을 줄여 바통령을 채널명으로 썼다.

지난 25일 쏘팔 코사놀배 최고기사 결정전에서 국내 랭킹 1, 2위인 신진서 9단과 박정환 9단의 대국을 생중계하며 첫 스타트를 끊었다.

바둑 40년 노하우와 바둑방송 17년 차의 농 익은 입담을 뽐냈다. 서하선 캐스터와 호흡을 맞춰 다양한 콘텐츠로 바둑 팬들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김영삼 9단은 1993년 입단해 제1회 농심신라면배 한국대표로 출전하는 등, 국내외 대회에서 활약했다.

2017년에는 바둑리그 정관장황진단 감독을 맡아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2018년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한국기원 제8대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유튜브를 운영 중인 프로 기사는 서봉수·김승준·조한승·박정상·조혜연 9단, 도은교 초단 등이 있다. / 박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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