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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3차추경, 일자리·민생 지킬 더 충분한 규모돼야"

등록 2020.05.29 11:42

김태년 '3차추경, 일자리·민생 지킬 더 충분한 규모돼야'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3차 추경은 충분한 규모가 되어야 한다"고 29일 주장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지금 위기는 1998년 IMF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다르다"며 "관성에서 벗어나 과감한 대책으로 위기의 강을 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일자리와 민생을 지키는 데 충분한 규모의 추경이 되어야 한다"며 "재정의 적극적 역할로 경제 선순환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정부는 1,2차 추경으로 각각 11조 7000억 원, 12조 2000억 원을 편성한 바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5일 "1,2차 추경안을 뛰어넘는 3차 추경안을 준비해달라"고 지시한 바 있어, 규모는 더 커질 전망이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도 이날 "긴급재난지원금이 어제까지 97%의 가구에 지급됐다. 2주 만에 사회 곳곳에서 소비심리 회복 효과가 나온다"며 재정 지원의 긍정적 효과를 강조했다. 이어 "비판적 견해도 없는 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빠르게 시장의 경제 활성화를 가져오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 최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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