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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이용수 할머니께 신뢰드리지 못한 점, 사죄 드린다"

등록 2020.05.29 14:29

윤미향, 기자회견 후 질의 응답

"현금·부동산 등 재산 모두 신고했다"
"안성 쉼터에서 프로그램 진행 어려워 매각 결정"
"안성 쉼터 부친 고용, 이미 사과의 말 드렸다"
"관리 없이 놔둘 수 없어 최소한 관리 방법 강구한 것"
"지금이라도 할머니께 사죄의 말씀 전하고 싶다"
"관리 없이 놔둘 수 없어 최소한 관리 방법 강구한 것"
"친정 아버지 안성 쉼터 직원 고용은 잘못됐다…죄송"
"30년 세월 동안 할머니께 충분히 소통 못해"
"앞으로도 할머니께 제 마음 전하는 노력 계속할 것"
"예금 3억 2천만 원 중 개인계좌 후원금은 섞이지 않아"
"할머니들에 대한 비난 중단해달라"
"당 내 사퇴 권유는 없었어"
"정의연 운동 방식, 할머니 제안 경청해 반영할 것"
"이용수 할머니가 말한 미래세대에 대한 교육 등, 한일 정부·국회와 시민사회가 해야할 몫"
"2015년 위안부 합의 당시 1억 원 받는 것, 할머니 자유라고 말씀 드려"
"과거 해명 인터뷰, 기억에 의존하다보니 오해 낳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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