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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5.29 21:07
수정 2020.05.29 21:11
[앵커]
윤 당선인은 모금된 돈을 피해 할머니들에게 사용하지 않는다는 비판에 피해자 지원을 위한 세차례 모금액은 전부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왜 성금을 전부 피해자에게 지원하지 않느냐는 지적은 정의연 운동을 제대로 살피지 못한 비판이라 했습니다. 하지만 세 차례 모금액에 대한 설명만 했을 뿐 평소 수요집회등을 통한 모금액을 어떻게 사용했는지에 대한 설명은 없었습니다.
권형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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