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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5.29 21:09
수정 2020.05.29 21:16
[앵커]
윤 당선인이 11일간의 침묵을 깨고 모습을 드러낸 만큼, 오늘 국회 기자회견장엔 일본 언론 등 외신까지 수백여명의 취재진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윤 당선인은 몹시 긴장한 표정으로 회견을 진행했고 회견 내내 비오듯 땀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현장에 다녀온 최원희 기자가 기자회견 분위기 전하겠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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