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홍콩의 특별지위 박탈을 공식화하고 보안법 제정에 연루된 당국자에 대한 제재도 예고했습니다. 중국 관영 매체들은 "미국이 더 큰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2. 오늘로 국회의원 신분이 된 윤미향 전 대표가 8년 전, 자신의 딸을 김복동 장학생으로 표현한 글이 논란이 되자, 적극 반박했습니다. 김복동 장학금과 무관하다며 김 할머니가 사적으로 준 용돈이라고 했습니다.
3. 쿠팡 물류센터 관련 감염이 수도권에 이어 지역에서도 산발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수도권 방역을 강화한 첫 주말, 고궁과 박물관은 폐쇄됐고 한 달 미룬 부처님오신날 법요식엔 신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4. 흑인 남성이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숨진 사건에 대한 항의 시위가 유혈 사태로 번지고 있습니다. 경찰서가 불에 타고 백악관는 한때 봉쇄됐습니다.
사회뉴스7
5월 30일 '뉴스 7' 헤드라인
등록 2020.05.30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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